2024년 어디나지원단 어르신 디지털 눈높이 교육
서울디지털재단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디지털 약자 없는 서울시 만들기에 동참할 '2024년 어디나지원단' 신규 모집을 진행했습니다.
'어디나지원단'은 주민등록상 만 55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으로 디지털 관련 분야 자격증 및 활동 이력 보유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청서 접수는 2월 5일(월)까지 서울디지털재단 누리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최종 합격자는 심사를 걸쳐 2월 28일(수)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디나지원단' 공고문 및 최종 합격자는 서울디지털재단 누리집의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디나지원단’ 신규 모집 공고문
어디나지원단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
'어디나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로 스마트폰ㆍ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1대1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부터 총 650명의 어르신 강사를 양성하여 서울시민 4만 8천여 명을 교육해왔습니다.
올해 150명 규모로 모집한 '어디나지원단'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등 서울시 내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활동을 하게됩니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강사가 되어 교육을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이동형 교육장인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를 운영해 교육 편의성도 높일 예정입니다.
‘디지털 학습설계 및 학습 코치 제도’도 신규 도입합니다. 당일 일회성으로 끝났던 기존 교육과 달리 올해부터는 교육생이 희망 여부에 따라 디지털 역량 진단을 받고 수준별 학습 체계를 코칭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해당 과정은 최소 3회 이상 교육을 연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어 학습 효율성을 높일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 서울뷰 | 약자동행지수
스마트 서울뷰에서는 약자동행지수의 교육·문화를 통해 '디지털취약계층의 디지털기기 활용역량 수준'에 대한 서울특별시의 약자동행 정책지표를 시민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대한 세분화된 지표값과 지수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스마트 서울뷰를 방문하시어 직접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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