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 1호' 착공 도심 재생의 새로운 상징!
서울시는 지난 2월 26일(월),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착공하여 '오세훈표 모아주택 1호'를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새로운 주택공급모델인 '모아주택'의 첫 번째 사례로, 2026년 8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통합심의 이후 8개월 만에 착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원주민 전원의 재정착이 가능해졌습니다. 총 215세대가 공급되며, 주차 시설은 305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모아주택 1호' 광진구 한양 연립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하여 '오세훈표 모아주택 1호'를 착공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주택공급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 첫 사례입니다. 2026년 8월 완공 예정이며, 주차 시설은 305대가 마련될 것입니다. 이 사업은 통합심의 이후 8개월 만에 착공되었으며, 총 215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모아주택 1호 사업 내용
이번 사업에서는 모아주택의 특징인 빠른 사업시행을 통해 현금청산을 받는 토지 소유자를 제외하고 101명의 원주민 전원이 재정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합 대신 신탁업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주비 및 공사비 등 필요한 비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이차보전지원' 제도를 활용하여 사업비에 2% 이자를 지원받아 분담금 부담을 덜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구의역과 강변역 사이에 위치한 구의동 592-39번지로, 지역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경사가 심하고 도로가 좁으며 주차 및 휴게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2층/지상10~15층의 아파트(4개동) 단지가 조성되며, 총 305대 규모의 지하주차장과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한편, 모아타운의 1호 시범사업지는 강북구 번동에 위치하며, 사업시행 계획이 이미 2023년 7월에 인가되어 있으며, 현재 이주 중인 상태입니다. 이 사업은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모아주택 사업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도심 재생을 촉진하며, 시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마트 서울뷰 | 서울비전 2030
스마트 서울뷰에서는 서울비전 2030을 통해 '스피드 주택공급'에 대한 서울특별시의 미래 계획을 시민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물론 서울의 주택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스마트 서울뷰를 방문하시어 직접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주택 정책지도
서울비전 2030 - 주택 정책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