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창업하기 좋은 도시' , 서울 9위 달성
서울시가 전 세계 300개 도시 중 '창업하기 좋은 도시 9위' 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의 창업생태계 가치가 54조 원이었던 2021년에 비해 무려 5배 이상 증가한 308조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어 서울시의 가치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자금조달과 생태계 활동성에 대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자금조달은 아시아 도시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서울숲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의 '유니콘 창업허브'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에서 조사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 에 역대 최고 순위인 9위로 서울시가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숲에 세계 최대 '유니콘 창업허브'를 조성하여 글로벌 TOP5 창업도시로서 도약을 목표로 인재 육성과 산업 인프라 구축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강점 산업으로 AI,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생명과학, 첨단제조·로봇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서울시에서 자체 펀드를 조성하여 바이오·인공지능·창조산업 등에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창업허브 공덕, 서울창업허브 M+ 마곡, 홍릉 바이오허브, 양재 AI허브 등 권역별 창업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1만 3천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하였습니다.
마곡산업단지 내에 개관한 '서울창업허브 M+'
또한, 최초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시설인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와 AI 교육·연구 핵심 앵커시설인 '서울 AI 허브'를 개관하였으며,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대·중견기업 간의 기술협력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주도하였고 민간 파트너스사와 연계하여 글로벌 시장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약 4년간 대·중견기업 263개사와 스타트업 825개사가 참여하여 투자유치 2,199건, 신규고용 1,287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글로벌 TOP5 창업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원스톱 첨단기술 사업화 체계를 구축하여 AI, 바이오, 로봇, 양자 등 혁신기술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국내외 창업 생태계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니콘 기업 50개를 목표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사와 연계하여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국가를 16개국으로 확대하여 400여 개 기업의 해외 액설레이팅·현지실증(PoC)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서울뷰 | 서울비전 2030
스마트 서울뷰에서는 서울비전 2030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창업 지원 정보를 시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각 산업분야별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기관과 창업허브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스마트 서울뷰를 방문하시어 직접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글로벌 창업 도시 지도
서울비전 2030 - 글로벌 창업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