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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소상공인 선제 지원' 으로 경제 회복 가속화

서울시는 포스트코로나 시기에 진입했음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기초체력 회복과 부실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사업을 신설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액과 신용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여 지원목표를 더욱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현판

서울신용보증재단 현판

위기 소상공인 선제 지원은 매출액 감소와 대출 급증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된 곳을 조기 발굴해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가는 전환 을 의미합니다. 진단을 통해 소상공인이 현재 경영상태를 직시하도록 돕는다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입니다.

위기 소상공인 선제 지원 소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용 고객의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경영위기 알람' 모형을 통한 경영진단을 진행하고 위기 징후가 포착된 지원대상을 확보합니다. 전화 및 방문 설명을 통해 지원을 제안하고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및 관련 솔루션 이행을 지원합니다.

또한, 저금리 대환대출과 1:1 경영 컨설팅을 서포트하였으며 SNS 마케팅과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매장연출, 고객관리 등을 통한 솔루션 이행비용 지원 등을 포함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지난 2023년, 위기 소상공인 1,021명을 선별하여 혜택을 지원한 후, 평균 연 매출액이 2.5% 증가하여 비수혜업체보다 1.3% 높고 신용 등급 상승 비중이 비수혜업체에 비해 2.1% 높았으며 신용점수 하락은 14.21점이 억제되어 지원 사업이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지원 목표를 30% 증가한 1300명으로 확대하고, 기존에 지원했던 기보증인원 뿐만 아니라 보증 상담 등 현장에서 위기 소상공인을 추가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지원 정책과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자영업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영업지원센터 바로가기

서울시는 이러한 종합지원사업을 통해 위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서울뷰 | 서울비전 2030

스마트 서울뷰에서는 서울비전 2030을 통해 서울시의 상권과 상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지도 및 차트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업종, 기간, 상권에 따라 골목경제를 분석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서울뷰에 방문하여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상권분석 지도

서울비전 2030 - 골목경제 활성화

Preemptive Support for Small Business Owners in Crisis
위기 소상공인 선제 지원
경제 회복 가속화

위기 소상공인 선제 지원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 사업의 일원으로 위기 소상공인을 확보하여 위기 극복 대안 선제 지원
2024년 지원목표 확대로 1,300명 선발 예정
비수혜 : 매출액 증가 1.2%, 신용도 22.1%, 신용점수 34.87
수혜 : 매출액 증가 2.5%, 신용도 24.2%,
신용점수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