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청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접지 않도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지원사업을 맞이하여 당해연도 1~6월에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4년 제2회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안내
공부와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이 시행되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근심걱정을 덜어주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재·휴학생은 물론, 5년 이내 졸업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 소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나눠 이루어집니다. 하반기인 이번에는 당해연도 1~6월에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더 많은 청년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규모를 확대하여 상반기 신청·접수한 19,394명에게 총 19억 990만 원을 지원(1인 평균 약 103,073원)하였으며 하반기엔 18,000명을 대상으로 18억 규모의 금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기간은 8월 1일(목)부터 9월 10일(화)까지이며,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을 통해 증명 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그리고 졸업 후 5년 이내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다자녀 및 소득 1~7분위의 가구는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이상 가구는 예산범위 내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액을 결정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좁아진 취업 문으로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청년의 학자금대출과 이자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등록 해제를 위해 체결해야하는 '분할상환약정 초입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중이니 청년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스마트 서울뷰 | 서울비전 2030
스마트 서울뷰에서는 서울비전 2030의 '청년활력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취·창업, 교육, 건강 등을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스마트서울뷰에 방문하시어 서울시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하시고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스마트서울뷰는 청년 여러분들의 건강한 서울생활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청년활력 프로젝트 지도
서울비전 2030 - 청년활력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