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관악·영등포구 주민 주목! ‘서울배달+땡겨요’로 최대 30% 할인

서울시는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의 활성화를 위해 시범 자치구인 강남구, 관악구, 영등포구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에게 최대 30%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정산·수수료 부담을 줄인 운영환경을 지원합니다.

서울배달+땡겨요 포스터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는 상품권 선할인, 페이백,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공공플랫폼 기반의 착한 배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할인 혜택 구성

이번 프로모션은 총 3단계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해당 자치구에서 발행한 지역사랑상품권(강남, 관악, 영등포구)을 사용할 경우 5%~15%의 선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결제 금액의 10%를 배달전용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페이백이 적용되며, 마지막으로 5%의 땡겨요 포인트가 즉시 지급됩니다.

시범 자치구 할인 가격 구조

예를 들어, ‘(신)강남땡겨요상품권’을 사용하면 15% 할인과 더불어 10% 페이백, 5% 포인트 혜택까지 총 3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페이백은 결제 월 기준 다음 달 20일에 일괄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서울Pay+ 앱 또는 땡겨요 앱에서 각 자치구의 상품권을 구매한 후, '서울배달+' 배너 또는 배달 메뉴에서 해당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됩니다.

가맹점주 지원

소비자뿐 아니라 가맹점주를 위한 지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강남·관악·영등포구 내 입점한 가맹점에게는 조건 없이 총 20만 원의 사장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5월 1일 및 6월 1일 기준 각 10만 원씩).

또한 입점 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비는 전혀 들지 않으며, 정산 시스템 역시 편리하게 운영됩니다. 계좌이체 시 당일 입금, 카드 결제 시 익일 정산이 이뤄지며, 2% 낮은 배달 중개수수료가 적용되어 고정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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