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앱 챗봇 새단장, 19일부터 운영 개시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따릉이 앱의 채팅 상담 기능을 전면 개선하고, 19일(금)부터 대화형 상담 경험을 강화한 새 버전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답변 위주 상담에서 벗어나, 지난 2개월간 챗봇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들이 자주 묻는 문항(FAQ)을 정리·반영했습니다.

따릉이 이미지

강화된 챗봇 살펴보기

개선된 채팅 상담은 따릉이 앱 우측 하단 ‘채팅상담’ 아이콘을 통해 8가지 주요 문의 유형(▴이용가이드 ▴회원 계정 ▴결제·이용권 ▴대여·반납 ▴환불 ▴사고·보험 ▴고장·분실·방치 신고 ▴분실물·습득물 신고)별로 맞춤형 안내를 제공합니다. 복잡한 문의의 경우 ‘상담사 직접 연결’ 버튼을 통해 평일 09:00~18:00(점심시간 제외) 실시간 채팅 상담도 가능합니다.

따릉이 앱 새단장 소개 이미지

겨울철 따릉이 안전 이용 수칙

공단은 겨울철 시민 안전을 위해 다음 4가지 수칙을 함께 안내합니다.

내년, 대화형 AI 챗봇 도입

공단은 실제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문의할 수 있는 AI 챗봇을 내년 도입해 상담 효율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상담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응답 속도를 개선하는 한편, 음성 상담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의 서비스 접근성도 강화하여 상담 품질을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스마트 서울뷰 | 실시간 도시현황

스마트 서울뷰 실시간 도시현황의 교통상황 메뉴에서는 내 주변 따릉이 대여소 위치를 비롯해 전기차 충전소, 서울동행버스, 공중화장실, 한강버스 선착장 등 서울시 교통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시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책 정보와 도시 데이터를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스마트 서울뷰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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