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성형 AI 기반 ‘챗봇 2.0’ 5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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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적용한 ‘챗봇 2.0’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공무원 업무 지원부터 시민 상담까지 하나의 AI 체계로 통합한 것이 핵심입니다. 단순한 시스템 도입을 넘어 공무원의 업무 수행 방식 자체를 AI 기반으로 전환하는 ‘서울형 AI 행정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시 챗봇 2.0 개요
서울시 ‘챗봇 2.0’은 행정망 내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직원용 AI 행정 지원 서비스와 생성형 AI를 적용해 기능을 강화한 시민용 챗봇 ‘서울톡’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자체 LLM과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병행하는 이원화 운영체계를 통해 보안성과 활용성을 함께 확보하고, 시민에게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직원용·시민용 통합한 서울형 AI 행정 모델 구축
‘챗봇 2.0’은 서울시 행정망 내부에 구축한 대규모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직원용 AI 행정 지원 서비스와 생성형 AI를 적용해 기능을 강화한 시민용 챗봇 ‘서울톡’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직원용 행정 지원과 시민용 서비스에 생성형 AI를 적용하여 행정과 서비스 전반의 혁신을 도모하는 ‘서울형 AI 행정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지난해 9월 사업 착수 이후 약 6개월간 개발과 시범운영을 거쳐 응답 정확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으며, 처리 속도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전 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과 단계적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실제 업무 활용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반영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술 검증과 적용 과정을 거치며 행정 현장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행정망 내부 LLM 구축으로 보안성과 실무 활용성 강화
서울시는 보안이 요구되는 행정 환경을 고려해 행정망 내부에 자체 LLM을 구축했습니다. 상용 및 오픈소스 기반 내부 AI 언어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질의응답, 문서 생성·요약·분석 등 다양한 AI 행정 지원 기능을 제공합니다. 270종의 행정 업무매뉴얼을 기반으로 검색증강생성(RAG) 체계를 구축해 자연어 질의 시 근거 기반 답변과 출처를 함께 제공합니다.
‘My 챗봇’ 기능을 통해 부서·개인별 업무자료까지 연계한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며, 보도자료와 민원 답변 등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AI 템플릿’ 기능도 제공합니다. 또한 LLM API를 통해 타 행정 시스템에서도 생성·요약·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업무매뉴얼 생성형 AI 검색 | 창의발전소 매뉴얼(인사, 복무 등) 270종 기반 대화형 질의와 자연어 질의에 대한 AI 즉시 응답 및 출처를 제공합니다. |
| My 챗봇 | RAG 기반으로 공통·부서·개인별 업무보고, 바인더 등 나만의 맞춤형 검색을 제공합니다. |
| AI 템플릿 | 문서 형식에 맞춘 템플릿을 자동 생성하고, 보도자료와 민원 답변 등 다양한 초안 작성을 지원합니다. |
| LLM API 연계 | 타 정보시스템이 LLM 생성·요약·분석 기능을 API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
자체 LLM과 외부 AI를 병행하는 이원화 운영체계 구축
서울시는 보안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자체 LLM과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병행하는 ‘이원화 운영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보안이 필요한 업무는 자체 LLM이, 정보 검색과 아이디어 도출 등 일반 업무는 외부 상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서울AI챗’이 담당하는 구조입니다.
자체 LLM은 보안을 위해 외부 데이터 연계를 제한하고 내부 행정망에서 운영되며, 최신 정보 활용은 외부 AI 서비스가 담당하는 방식으로 이원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내부 행정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대시민 챗봇 서울톡, 생성형 AI로 최신 정보 제공
시민용 챗봇 ‘서울톡’도 생성형 AI 적용을 통해 한층 고도화했습니다. 기존 120 상담 중심의 민원 안내에서 벗어나 최신 정보를 24시간 자동으로 제공하는 AI 기반 서비스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시나리오 기반 챗봇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AI에게 물어보기’ 기능을 도입해 서울시 누리집 정보와 외부 웹 검색을 연계한 최신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 가능한 기존 서비스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답변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예를 들어 시민이 “이번 주말 광화문 행사”를 질문하면 공연·축제·행사 정보를 종합해 최신 일정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서울톡 메인 화면
서울톡 AI 질문 입력 화면
AI 에이전트로 행정업무 자동화 연말 시범 적용
서울시는 ‘챗봇 2.0’을 기반으로 올해 말 AI 에이전트를 시범 적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AI를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업무를 지원하는 단계로 확대하며, AI 에이전트 기반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내부 시스템과 연계해 필요한 정보를 조회하고, 문서 작성·자료 정리 등 반복 업무를 스스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자신에게 필요한 직무교육을 문의하면, AI가 인사정보와 교육과정을 연계해 맞춤형 교육을 추천하고 신청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다양한 행정 시스템에서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LLM API 제공 및 공동 활용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My 챗봇 화면
업무매뉴얼 기반 질의응답 화면
스마트 서울뷰 | 서울비전 2030
스마트 서울뷰는 서울비전 2030의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서울을 통해 구현 중인 핵심 정책과 미래 전략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관련 행사 정보부터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인프라 구축 실적까지 소개합니다. 첨단 기술이 일상에 녹아들어 한층 똑똑해진 서울의 다채로운 변화상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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