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에 취향 저격! 서울시 정책 100만 달성
서울시는 서울라면과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 9988, 서울야외도서관, 국제정원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런 노력에 부응하듯, 시민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으로 짧은 시간 동안 100만 명 이상 참여하여 시민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가 선보인 다양한 시민참여 정책과 행사가 연이어 100만 명의 참여를 달성하며 큰 성과를 거두어 시민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힘입어 시민 중심의 정책을 통해 시민행복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00만 밀리언셀러 정책 소개
세계를 사로잡는 서울라면, 100만 봉 판매
지난 2월 출시된 서울라면 판매량 100만 봉 돌파
서울시와 풀무원이 공동 개발한 '서울라면'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봉 판매를 돌파하였습니다. 도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알리기 위한 상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한국 기념품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해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출용 서울라면을 개발하고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라면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서울 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의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후동행카드'는 출시 70일만에 100만 장이 팔려, 현재 15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2,000원으로 서울시내의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 절약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서울을 꿈꾸는 손목닥터 9988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또한 올해 3월부터 상시모집으로 전환한 후, 석 달 만에 55만 명이 신규 가입하면서 100만명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광화문 광장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목닥터 참여자, 시민, 운동 유튜버 등이 릴레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을 모두 사로잡는 효과적인 정책으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
'서울야외도서관'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
정책과 사업 뿐만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 또한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국제마케팅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서울야외도서관'도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70만 명이 방문한 야외도서관은 올해 개방 8주만에 100만 명의 시민이 방문할 정도로 더욱 인기가 높아졌고 시민 독서율 향상이라는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꽃과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국제정원박람회
한강공원의 새로운 매력을 품은 대정원, 국제정원박람회
지난 5월 개막한 '국제정원박람회'는 5일만에 100만 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6월 13일 기준으로는 3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개막 후 7일간의 본행사와 4일간의 특별전 기간 이후에도 끊임없는 성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정원박람회 개최로 뚝섬한강공원의 경관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며 뉴욕 센트럴파크에 빗댄 '뚝트럴파크'라는 별칭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의 겨울밤을 찬란하게 밝혀준 '서울라이트 광화문'도 38일간 189만 명이 찾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서울의 대표 캐릭터인 해치가 등장하는 '내친구 해치송'도 발표 6일만에 100만 뷰를 넘기는 등의 성과가 밀리언 셀러 정책 탄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풍요로운 시민들의 삶을 만족시키고 서울시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정책을 통해 시민행복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 계획입니다.
스마트 서울뷰 | 스마트서울소식
스마트 서울뷰에서는 스마트서울소식을 통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재난안전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로운 소식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