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렇게 변화합니다: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목표로 한 2025년 신규 정책과 변화를 담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표하였습니다.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1월 3일부터 책자와 전자책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이번 정책은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군복무 청년들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며, 이를 포함한 8개 분야/67개 사업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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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 표지
서울시가 발간한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에서 올해의 신규사업, 개관시설 등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담은 8개 분야(△저출생·양육 △청년·중장년·노년 △복지·건강 △안전 △문화·관광 △교통 △경제·일자리 △환경)의 67개 사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외로움·고립 해소 방안
서울시는 외로움과 고립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외로움 안녕120’ 콜센터를 통해 시민 누구나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문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제공하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이 서비스는 단순히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와 연결해 고립된 시민들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관계 회복을 위해 대학생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됩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사회적 기여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외로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시민들이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두 번째, 군복무 청년 정책 기준 확대
서울시는 군복무 청년의 사회적 지위와 기회 확대를 위하여, 기존 청년 정책의 수혜 연령을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연장하여 군복무로 인해 놓쳤던 경제적·사회적 기회를 보완합니다. 이 정책은 단순한 나이 제한 완화를 넘어, 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신규 캠퍼스 개관은 청년들에게 디지털 기술 교육과 창업 지원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5개 신규 캠퍼스는 각 지역에 분산되어 있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군 복무 이후 복귀한 청년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학습과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합니다.
군 복무 기간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환경과 서민 경제를 고려한 정책
‘2024년 서울시 정책’ 1위인 기후동행카드지원도 추가로 확대됩니다. 현재 서울은 물론 김포·남양주·구리·고양·과천시에서 사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는 25년 하반기부터 의정부·성남시까지 이용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 군 의무복무 청년 대상할인(30일기준 7천원) 혜택 연령이 최대 42세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또한, 한강버스 정식 운항으로, 친환경 이동수단을 확대하여 퇴근 및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버스도 기후동행카드 대상 버스로, 친환경 수상 교통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강버스 실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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