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화하는 서울시: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

2025-07-11

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정책과 공공시설 정보를 모아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 전자책으로 발간합니다. 규제철폐, 시민 지원, 생활 개선, 시설 개관, 축제 등 5개 분야 39개 사업을 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제공합니다.

서울시가 발간한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에서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5개 분야(△규제철폐 △시민 지원 △시민 생활 △시설 개관 △행사·축제)의 39개 사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분야별 달라지는 정책

규제 철폐

규제혁신기획관창의규제담당관을 신설해 시민 불편과 기업 부담을 줄이는 규제개선을 신속히 추진합니다. 상반기에만 136건을 개선했으며, 하반기에는 상업지역 비주거비율 완화, 입간판 규제 완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과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로 안전기준을 유지하며 업종별 설치 기준을 개선하고, 도로점용료 감면 확대를 통해 자영업자 부담을 경감합니다.

시민 지원

기후동행카드는 하남, 의정부 지하철까지 확대되고 9월부터 한강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청소년, 저소득층, 다자녀 부모까지 할인 대상을 넓혀 교통비 부담을 경감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가 하남시와 의정부시 지하철까지 확대됩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수출 다변화 지원으로 글로벌 사우스 진출 전시회·상담회, 온라인 커머스 입점 등을 지원하고, 육성자금 융자는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해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습니다. 만13세 미만 어린이가 보호자 동반 시 이용 가능한 따릉이 가족권이 도입되며,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에는 생활용품 패키지를 배송 지원해 출생가정을 응원합니다.

시민 생활

한강버스는 9월부터 마곡~잠실 구간을 정식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따릉이 배치와 자전거 탑승도 가능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한강버스는 8월까지 시민 체험 운항을 거쳐 9월 정식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터널 안전디자인 개발·확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운영 확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되는 소방서 안전교육 ‘안전한 수요일’ 확대, 서울플랜+ 도시계획사업 통합플랫폼 개시, 예술지원 선정작 정보포털 스파크 구축 등 시민 생활과 안전을 향상하는 정책들이 추진됩니다.

시설 개관

여의도 유람선터미널이 마포대교 동측에 개관하며 2027년부터 서해도서 수상관광까지 확대됩니다. 한강과 서해를 잇는 수상관광 허브로 시민의 여가 선택권을 넓힐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수변활력거점 6곳 추가 조성, 문화비축기지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 펀 스테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인 먹골역 스마트무브스테이션 개관, 회현·광화문·월드컵경기장역 런베이스 신규 조성, 양천·구로·중랑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 개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무용특화 시설 개관 등이 포함됩니다.

행사·축제

스마트라이프위크가 9.30~10.2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AI로봇쇼, 국제포럼, 로봇 경진대회, 기업 투자 밋업 등 미래기술 체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한 서울어텀페스타, 조각도시 서울, 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 등 다양한 전시·예술·축제가 시민을 기다립니다.

스마트 서울뷰 | 한눈에보는서울

스마트 서울뷰에서는 한눈에보는서울을 통해 『2025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비롯해 공공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계적인 수치와 공간시각화를 이용하여 보기 편하고 쉽게 제공하여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서울의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위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 서울뷰에 방문하시어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눈에보는서울

Changes to Life in Seoul (2nd half of 2025)

서울시 주요 정책과 시설 개관

시민 생활에 밀착된 변화

• 규제혁신기획관 신설
• 기후동행카드 확대
• 한강버스 정식 운항
• 여의도 유람선터미널 개관
• 스마트라이프위크 개최